간호사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병동, 특수부서, 전문간호사 등 직급마다 부서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간호제공자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서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간호사 고유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임상에서는 액팅간호사가 간호제공자의 역할을 가장 크게 수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의사소통자
환자의 건강간호요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명확한 의사소통을 요구하는 능력입니다. 무엇보다 간호사로 일하게 된다면 특히 병동에서는 환자와의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병동에서 간호사로 일할때 에피소드를 들자면 내일 수술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는 보통 자정부터 금식을 하게 됩니다. 금식의 조건은 입으로 들어가는 물, 커피, 라면 등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환자들은 ‘지금부터 먹으면 안되요. 금식입니다’라고만 설명한다면, 물이랑 음식먹지 말라며? 커피는 음식도 아니고 물도 아니다. 그러니 먹었다라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날 예정된 수술을 못하게 되고, 차질이 생기기에 환자와의 의사소통은 간호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 된답니다. 황당하지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옹호자
환자의 인간 및 법적 권리를 보호하도록 돕는 역할을 의미합니다. 옹호는 간호사가 환자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환자가 직접 결정을 할 수 잇도록 지지하는 역할입니다.
관리자
다른 비의료인들인 조무사, 응급구조사등을 감독하며 간호수행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 자원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역할입니다. 간호사는 간호제공자 뿐만 아니라 관리자로서 필요한 의약물품들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청하고 채워넣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수간호사, 책임간호사 등의 직급을 가지며 프리셉터라는 신규 간호사들을 가르치는 역할도 관리자의 역할에 포함됩니다.
변화촉진자
환자의 행동에 변화가 필요하다가 판단될 때, 옳은 방향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문득 환자들을 보면 지식부족, 불이행 등으로 환자의 건강에 해가되는 행동을 하는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척추에 압박 골절이 있는 환자는 보통 절대 안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기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앉아있거나 일어서 걸어다니게 된다면 이는 잘못된 행동이 되겠죠? 적절한 교육을 통해 환자가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간호사의 역할 중 하나 입니다.
돌봄제공자
환자에게 신체적인 돌봄 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 및 격려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여러가지가 포함 될 수 있는데, 다음날 수술로 인해 불안해 하는 환자에게 적절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를 안심시키는 것 또한 정서적 지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교육자
간호사가 아무래도 제일 많이 하는 것이 교육하는 것일텐데요. 건강간호에 대한 개념과 사실을 설명하고 학습을 강화하여 대상자가 변화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교육 중 대표적으로 병동에서 제일 많이 알아야 할 것은 자가통증조절기 사용법, 온열요법, 냉요법, 금식, 대장내시경 검사 전 등등 제가 생각나는 것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더 많아요~ 많이 알아야 하고 알면 알수록 더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있겠습니다.
연구자
체게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과학적인 지식에 대해 탐구하며, 새롭고 항상된 간호방법의 개발, 현재의 간호기술과 방법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인데 더 자세히 알고 싶을 때 간호연구자로 많이들 빠지시는 것 같습니다.
조정자
여러 건강관리요원들로부터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하는 환자에 대한 서비스의 중복이나 괴리를 방지하기 위해 건강관리요원들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조정을 말하는데요. 이는 관리자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담자
환자가 문제를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대인관게를 증진시키기 위한 개인적 성장을 돕는 역할을 말합니다.
지도자
환자의 안녕상태를 증진시키고 대상자의 건강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역할입니다. 지도자 역시 교육자, 옹호자 등의 여러 역할이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호학과 졸업 후 진로,, 너무 많아서 2탄으로 돌아왔어요. 간호학과는 정말 매력적인 학과이면서도, 동시에 대학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운? 과제 더미와 팀플, 시험 덕에 고3을 다시 하는 것과 별반 틀릴 게 없는데, 제가 간호학과에서 열심히 공부한 것처럼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면 대학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랍니다:)
국제간호사
미국, 호주 등 해외간호사 자격증을 습득할 경우에 해외취업도 가능한데, 우리나라에 비해 국제간호사는 연봉이 훨씬 높다고들 하죠? 그만큼 전문직으로서 수행하는 역량도 틀려질 거라 예상되는데요. 특히 전문간호사 자격증이 우리나라에서는 애매모호한 반면에 미국에서는 전문간호사의 자격증은 정말 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보육교사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보육교사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요. 보육교사를 하게 된다면 탁아시설을 운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개업이 가능한 직업이 되겠네요.
보건직 공무원
크게는 보건소 공무원과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으로 나뉘어 질 수 있는데, 정부의 소속 아래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하게 된답니다.
교수직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대학교수의 삶을 선택할 수도 있답니다. 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하려면 SPSS를 기본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는데, 4학년 때 저거 때문에 제가 많은 고초를 겪었던 기억이... 교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가 바로 꿈을 접을 수 있었답니다:) 참 고마운 수업이었죠.
연구원
의료기관,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 연구소 등에 연구원으로 종사하면서 연구업무를 수행합니다. 보통은 임상경력 지식이 풍부한 경력직 간호사들을 우선시로 채용하더라고요. 또 연구원으로 경력을 쌓다 보면, 좋은 제약회사에 취업하여 연봉도 쏠쏠히 챙길 수 있겠지요?
사회복지시설&정신보건센터 간호사
정부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시설의 간호사 혹은 센터장을 맡아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2탄은 좀 더 세분화된 간호 직군으로 나열해 보았는데요. 신규 간호사가 도전해 볼 수는 있겠지만, 경력을 최소 3년은 쌓아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돼요. 전문직으로 일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랍니다. 저는 전문직종에서 더- 전문직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간호학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해요. 간호사는 취업 후 대게 병원으로 취업하는 임상간호사의 비율이 큽니다. 하지만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꼭 간호사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학교에 보건교사를 할 수도 있고, 회사에 취업해 산업 간호사로도 활동할 수 있답니다.
임상간호사
병원에 입사하여 흔히 알고있는 간호사를 하는 것인데요. 직접 간호를 할 수 있는 실무분야로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합니다. 병원에서의 임상간호사도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는데요. 일반 병동,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분만실, 인공신장실 등의 특수파트에서 일하는 간호사도 모두 임상간호사에 해당됩니다.
임상전문간호사
임상전문 간호사는 해당 전문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쌓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에서 전문간호사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인증 시험에 합격하면 전문간호사의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일반간호사에 비해 더 전문적인 간호를 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전문간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분야는 총 13개인데요. 보건, 마취, 가정, 정신, 응급, 산업, 노인, 호스피스, 감염관리, 중환자, 임상, 종양의 분야가 있답니다. 다른편에서 전문간호사에 관한 이야기도 해보도록 할게요:)
조산사
간호사 면허소지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 지정 의료기관에서 1년간 조산사 수습과정을 마친 자로 조산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조산사는 조산원을 창업할 기회가 있답니다! 창업을 하게 된다면 조산을 할 수 있고, 임부, 신생아를 대상으로 보건활동과 교육,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조산원 외에도 모유수유 클리닉, 모유육아상담실, 여성건강전문센터, 산후조리원 등 여성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답니다.
보건교사
보통 간호학과에서 2학년이 되었을 떄에 신청이 가능한데요. 입학정원의 약 10%만 교직과정을 이수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한, 교직이수를 하는 간호학과와 아닌 간호학과가 있기에 이를 잘 보고 입학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교직과정을 이수하게 된다면 간호사 국가고시를 합격과 동시에 보건교사 2급 자격이 주어집니다.
국 공립학교의 보건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따로 임용고시를 통과하여야 하고, 사립학교의 경우에는 교육청 임용시험 또는 학교 자체적으로 출제하는 임용시험을 보며 사립학교의 자체적인 기준에 의해서 선발됩니다. 학교에서 보건교사로 활동하게 된다면 학생들의 성교육 및 금연교육등의 보건교육을 하며 건강상담 및 건강관리 간단한 응급처치도 수행하게 된답니다.
가정방문 간호사
보건소에서도 운영하고있는 가정방문 간호사는 이제는 법으로 인해 큰 기업의 병원의 경우에는 가정방문 간호사를 필수로 두게 되었는데요. 가정방문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나 저소득층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신생아 등의 대상자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돌보아주는 간호사인데요.
주치의와 연계하여 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예방과 질병의 악화를 방지합니다. 또한 필요할 시에는 검사도 나갈 수 있는데, 간단한 혈액검사 등이 있겠습니다. 가정방문간호사는 약을 지어줄 수는 따로 없는데, 주치의의 처방 하에만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답니다.
보험심사 간호사
보통 보험심사 간호사라고 하면, 보험회사에 취직하여 손해사정사 및 방문검진, 보험심사 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병원의 규모가 크다면 보험심사 간호사를 두고 있답니다. 업무는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진료내역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 평가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인과 의료소비자를 대상으로 의료의 적정성 기준에 대해 교육하거나 연구한답니다. 병원에서는 잘못 처방된 것이나, 필요 이상으로 더 많이 청구했을 경우에 대상자가 퇴원 전 수정하도록 요청하는 것도 보험심사 간호사의 역할이랍니다.
산업간호사
산업간호사는 각종 회사 기업에 취업하여 건강관리실에서 직원들의 건강관리나 건강관련 데이터관리를 주로 하게 되는데요.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직업병 예방과 관리를 담당하는 것으로 근로자의 건강검진, 사고 시 응급조치, 유해물질 통제 및 분석, 질병 예방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어때요? 병원말고도 간호사가 취업할 수 있는 자리는 무궁무진 하답니다. 너무 많아서 다 적지 못해서 2편으로 돌아와야 할 듯 해요. 물론 급여와 관련된 것이라면 3교대를 하는 병원이 압도적? 으로 높다고 할 수밖에 없는데, 다 본인의 재량에 의해서 결정되는 게 아닐까 하네요. 지금 간호사를 하고 있으면서 여기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임상을 탈출 하려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임상만이 꼭 답이 아니라는 것을 전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래요:)
바늘에 찔리는 사고는 의료인들이 일을 수행하다보면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주사바늘에 찔린 경우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보통 주사바늘에 찔리는 사고는 병원 내 감염관리실에서도 자주 다루는 내용입니다. 분기별로 나누어서 주사침 찔림 사고율을 공지사항에 보여주곤 하죠.
특히 감염위험이 높은 B형 간염, C형 간염, HIV 등은 찔리게 되면 굉장히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때는 보통 병원마다 프로토콜이 있어서 그대로 수간호사선생님께 보고드리면 됩니다. 특히나 신규일 경우에는 일이 서툴러서 주사바늘에 찔릴 위험이 가장 높은데요.사용한 주사바늘은 다시 뚜껑을 닫거나 하시면 안되요.
병원에서는 찔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폐기박스에 바로 버리도록 교육하고 있고, 어쩔 수 없이 뚜껑을 닫아야 할 때에는 두손으로 닫기 보다는 한쪽 손으로만으로 하여 뚜껑을 닫도록 해야 합니다.
주사침 손상 예방
사용한 바늘 다시 뚜껑을 닫지 않기
주사바늘은 손상성 폐기물 전용 용기에 폐기하기
바늘통 2/3 이상 차기 전에 교체하기
채혈 시 환자에게 협조를 얻어 주사침에 찔리는 위험 줄이기
손상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간호사가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병원에는 다양한 감염환자들이 있으며, 그에 따른 지침이 존재하기 떄문에 그 지침을 알고 계셔야 해요. 바늘에 찔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찔리거나 베인 부위에서 피가 흐르도록 합니다.
소독제로 1분간 혹은 흐르는 물에 상처부위를 닦습니다.
즉시 감염관리실, 부서장에게 보고합니다.
병원 내 응급실, 내과진료를 받거나 감염관리 방침에 따라 추적검사 및 추후 관리를 시행합니다.
보통 이런 순서로 직장 내 감염사고를 관리하는데요. 찔렸다고 감추거나 하시면 큰일난답니다. 찔리는 사고로 혼내시는 선생님들은 없어요. 그리고 그 찔린 환자가 어떤 질병을 가진지 모르는 경우에는 보통은 검사를 나가게 된답니다. 딱히 검사도 없고 괜찮을거라고 하다가 감염되실 수도 있으니, 꼭 찔렸을 떄에는 병원 프로토콜에 따라 수간호사선생님께 알리도록 해요.
02 건강관리 Deficient community health 지역건강자원부족 Ineffective family therapeutic regimen management 가족치료법의 비효율적 관리 Ineffective health maintenance 건강유지 능력변화 Ineffective self health management 비효율적 자기 건강관리 Readiness for enganced self health management 자가 건강관리 향상 가능성 Readiness for enhandced immunization state 면역상태 향상 가능성 Risk prone health behavior 모험적 건강행위 위험성 Inffective protection 방어능력 저하
2. 영양
03 섭취 Insufficient breast milk 모유부족 Ineffective infant feeding pattern 비효율적 영아 수유 양상 Impaired swallowing 연하장애 Imblanced mutrition : More than body requirements 영양 불균형 : 영양 과다 Imblanced mutrition : Less than body requirements 영양 불균형 : 영양 부족 Risk for imbalanced nutrition : More than body requirements 영양과다의 위험성
04 소화
05 흡수
06 대사 / 수화 Risk for impaired liver function 간 기능 장애 위험성 Risk for unstable blood glucose level 불안정한 혈당치 위험성 Neonatal jaundice 신생아 황달 Risk for neonatal jaundice 신생아 황달 위험성 Deficient fluid volume 체액 부족 Risk for deficient fluid volume 체액 부족의 위험성 Risk for imbalanced fluid volume 체액불균형 위험성 Risk for electrolyte imbalance 전해질 불균형 위험성 Excess fluid volume 체액 과다 Readiness for enhanced fluid balance 체액균형 향상 가능성
24 돌봄 역할 Caregiver tole strain 돌봄 제공자 역할 부담감 Risk ofr caregiver role strain 돌봄제공자 역할 부담감의 위험성 Impaired parenting 부모역할장애 Risk for Impaired parenting 부모역할장애 위험성 Readiness for enhanced parenting 부모역할 향상 가능성 Ineffective breast fedding 비효율적 모유수유 Interrupted for enhanced breast feeding 모유수유 장애(중단) Readiness for enhanced breast feeding 모유수유 증진 가능성
25 가족관계 Readiness for enhanced family processes 가족과정 향상 가능성 Interrupted family processes 가족 과정 중단 Dysfunctional family processes 가족 과정 기능 장애 Risk for impaired attachment 애착 장애 위험성
26 역할 수행 Impaired social interaction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 Ineffecive relationship 비효율적 관계형성 Inffective role performance 비효율적 역할 수행 Patental role conflict 부모 역할갈등 Readiness for enhanced relationship 관계증진 가능성
8. 성
27 성장체감
28 성 기능 Ineffective sexually patterns 성문제 호소 Sexual dysfunction 성기능 장애
29 생식 Ineffective childbearing process 비효율적 출산과정 Readiness for enhanced childbearing process 출산과정 향상 가능성 출산과정 장애 위험성 모자관계 형성 장애의 위험성
9. 대응/스트레스 내성
30 외상 후 반응 환경변화 스트레스 증후군 환경변화 스트레스 증후군 위험성 Rape-trauma syndrome 강간-상해 증후군 Post-trauma syndrome 외상 후 증후군 Risk for post-trauma syndrome 외상 후 증후군 위험성
31 대응반응 Fear 두려움 Anxiety 불안 Death anxiety 죽음 불안 Chronic sorrow 만성 비탄 Ineffective denial 부정 반응 Adult failure to thrive 치유 가능성 부족 Grieving 슬픔 Complicated grieving 복합적 슬픔 가족의 비효율적인 대응 가족의 대응 불능 Defensive coping 방어적 대응 Ineffective coping 비효율적 대응 지역사회의 비효율적 대응 대응향상 가능성 가족대응의 증진 가능성 지역사회 대응의 증진 가능성 복합적 슬픔 위험성 개인 회복력 손상 회복력 증진 가능성 회복력 저하 위험성 Stress overload 과잉 스트레스 힘의 향상 가능성 Powerlessness 무력감 Risk for powerlessness 무력감 위험성 비효율적인 활동계획 비효율적인 활동계획 위험성
32 신경, 행동적 자율신경반사 장애 자율신경 반사 장애 위험성 영아의 비조직적 행위 영아의 비조직적 행위 위험성 영아의 조직적 행위 향상 가능성 두개내압 조절력 감소
안녕하세요:3 채리임돠~ 오늘은 간호사 국시가 100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다들 100일이 안남은 시점에서 간호사 국가고시가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공부들 하고있나요? 이쯤되면 불안하기도 하고, 수능치는 것처럼 떨리기도 할텐데요! 걱정마세요 국가고시는 칠 때는 어렵고 떨어질 거 같지만 막상 채점해보면 통과일 테니까요:)
국시원 홈페이지 합격자 조회 메뉴에서 안내받을 수 있고, 저는 합격통보를 카카오톡으로 안내받았어요!
응시자격
평가인증기구의 인증을 받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헙한자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제1호에 해당하는 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의 간호사 면허를 받은 자
시험과목
과목수는 총 8개! 문제수는 295
1문제당 1점으로 객관식 5지선다형 입니다
시험시간표
구분
시험과목(문제수)
교시별 문제수
시험형식
입장시간
시험시간
1교시
성인간호학(70) 모성간호학(35)
105
객관식
~08:30
09:00 ~ 10:35 (95분)
2교시
아동간호학(35) 지역사회간호학 (35) 정신간호학(35)
105
객관식
~10:55
11:05 ~ 12:40 (95분)
점심시간 12:40 ~ 13:40(60분)
3교시
간호관리학(35) 기본간호학(30) 보건의약관계법규(20)
85
객관식
~13:40
13:50 ~ 15:10 80분)
합격기준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결국 총점은 177점 이상, 성인 간호학은 28점 이상, 모성간호학 14점 이상, 아동간호학 14점 이상, 지역사회간호학 14점 이상, 정신간호학 14점 이상, 간호관리학 14점 이상, 기본간호학 12점 이상, 보건의약관계법규 8점 이상입니다.
응시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합격을 취소한다.
저만의 합격비법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지금은 이해과목을 보는게 우선이예요! 이해하는 과목은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고시가 다가올수록 촉박함을 느끼는 상태에서는 이해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즉, 지금은 성인간호학과 기본간호학을 중점으로 다른 것들은 부수적인? 아동간호학과 모성간호학 같은 경우는 연결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저는 보건의약관계법규는 크게 공부하지 않았어요. 문제도 20문제일 뿐더러 외워야하는 양은 많지만 그중에서 국시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만 봐도 적어도 8개 이상은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실제로도 그랬던거 같아요. 대신 관리학이나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같은 과목들은 암기과목이고 암기하지 않는 이상 맞출 수 없는 문제들을 위주로 국시 2달 전부터 외웠어요. 틈틈히 성인간호학 문제 풀면서요!
국시를 준비하는 모든 간호학생 여러분들 공부하는 비법은 다 다르겠지만, 지금은 암기해바짜 3달뒤에 내가 과연 암기가 되어있을까요? 지금은 이해하고 문제푸는것에 집중하세요!!! 필수로 외어야 하는 국시에 자주 출몰하는 부분만 지금은 외워도 충분하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채리입니다ヾ(*~∀~*)ゞ 오늘은 어제 쓴 간호사의 장점에 이어서 간호사가 쓰는 간호사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간호사의 단점을 나열하려고 하니 마음이 조금 아픈데요.. 사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오늘도 당직으로 인해서 수술을 하고 왔답니다.. 너무 힘든 하루라 열심히 쓸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ヘ ̄、) 주관적인 내용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요:)
간호사의 단점
3교대 & 2교대가 있다.
간호사로서 가장 안고 가야 할 숙명이지 않을까요? 3교대는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지는데요.. 요새는 그래도 많이 개선되어서 서울에 있는 큰 대학병원들은 day keep, night keep 등등 고정근무를 설 수 있게도 하고, night off day를 금기시하는 등에 여러 처우개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나오데(night off day) 이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이 못됩니다.. 예시로 나이트로 퇴근을 8시에 하게 된다면 그날이 쉬는 날이자 그다음 날엔 아침 6시부터 일어나 일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저는 나이트를 3번 연속으로 해본 적이 있는데요. 그것도 체력이 힘들고 일을 하는 데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저 평소에 체력 좋다고 생각했는데 일을 하기 위해 밤을 새우는 것과 내가 재미있어서 밤을 새우는 건 다른 문제더라고요.
2교대는 대학병원 이야기는 아니지만,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고 off 개수는 챙겨야 하는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등 2교대가 생길 수 있는데요. off 개수가 줄어들고 3교대를 하는 것빠에야 차라리 쉬는 날을 챙기면서 2교대를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2교대를 하게 된다면 체력이 더 고갈되겠죠?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못하다. (feat. 출근은 빠르게!)
간호사 직업의 특성상 다음번 선생님께 인계가 필수예요! 그렇기에 일찍 출근하는 다음번 선생님에게 인계를 퇴근시간 전에 미리 주지만, 환자가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여러 검사들이 나가고 인계를 줄 상황이 많아지면 그만큼 퇴근시간이 늦어진다는 거겠죠..? 하지만 이건 케바케예요! 응급실 같은 경우에는 환자가 많이 없을 때는 인계할 내용이 줄어들어 제시간에 퇴근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수술실 같은 경우에는 손만 바꾼다고 하죠. 수술 중에 퇴근시간이 다가온다면 그 수술을 들어간 간호사는 다음번 간호사와 맞바꾼답니다:) 그러고 간단하게 사용한 패드, 실, 칼 등등 인계를 주고 나면 퇴근이겠죠?!!!!
그렇다고 간호사가 전부 다 퇴근을 정시에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 경우가 많다는 뜻이랍니다.
혈액, 체액 및 기타 감염질환에 노출된다.
병원은 아픈 사람들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들어온 환자가 어떤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는 말씀을 안 해주시면 의료진이 귀신도 아닐뿐더러 모르겠죠.. 그렇게 검사를 하면서 채혈도 하게 되고 여러 처지들도 하게 되는데요.
나중에 가서야 혈액성 감염인 B형, C형 간염이었던걸 알거나 정맥주사를 달고 처치를 다하고 나서야 에이즈 환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 소변이나 가래에서 접촉성 감염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더럽다는 뜻이 아니라 나 자신이 노출되었다는 사실에 찝찝함은 어쩔 수 없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은 검사 결과가 늦게 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게 되는 거죠ㅠ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아직 일이 익숙지 않기 때문에 환자에게 주사한 주삿바늘이 손에 찔리는 등에 감염에 노출되기 더 쉽겠죠? 빠르게 일을 처리하는 것도 좋지만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에요!!
월급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앞선 게시글에 초봉이 높다고 언급했었는데요 :) 3교대, 생산직 못지않은 체력 고갈, 환자들에게 서비스업 등 간호사 일이 마냥 쉽지만은 않은데요.. 그에 비해 월급이 적게 느껴질 수밖에 없답니다. 모두 월급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정말 고액이 아닌 이상은 그러긴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호학과에 진학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과 간호학과에서 열심히 공부 중이실 간호학생들에게 궁금했던 찐 간호사의 장단점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요 :) 물론 개인마다 장점의 차이는 있어요! 오늘은 장점에 대해 써보려고 하는데, 과연 장점이 단점보다 많을지..... 저의 생각과 주변의 간호사 친구들에게 의견을 모아서 정리해봤답니다!!
간호사의 장점
굶고 살 일은 없다
솔직히 취업이 다른 타 직업보다 쉬운 건 맞아요! 간호사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직종도 아닐뿐더러 병원의 종류도 너무나 다양해서 개인병원인 안과, 산부인과 조산사, 성형외과부터, 종합병원, 요양병원, 대학병원이 있어요.
병원이 너무 싫다! 3교대는 싫다는 분들은 상근직으로 출근할 수 있는 보건직 공무원, 수술실 및 외래 간호사, 큰 대기업의 산업간호사로 있을 수도 있죠. 그만큼 취업의 범위가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면접 보고 바로 입사가 가능한 병원도 많답니다!
평일에 쉴 수 있다
남들 쉬는 주말의 보장이 없는 대신에 평일에 더 편안히 쉴 수 있어요 :)
제 친구 중에는 남들 일하는 평일에 쉬게 되면 심리적으로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다른 관광지역에 놀러 가게 되어도 평일에 놀러 가게 된다면 비교적 적은 관광객과 맛집, 대기시간 등등 경쟁력이 높은 주말보다 더 재밌게 놀 수 있어요!!
다른 직장보다 쉼이 더 많을 수 있다
요샌 주 5일제를 시행하고 있긴 하지만 토요일에 오전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죠 ㅜ,, 또한 연장근무 때문에 야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을 거고요! 간호사는 퇴근하면 끝이랍니다! 물론 처음엔 일이 서툴러서 마저 해야 할 일을 못하여 남는 경우가 여럿 생기기도 하겠지만 일이 적응되고 잘 해내신다면 퇴근 이후는 온전히 선생님만의 시간이 된답니다!
사소한 진료나 질문을 할 수 있다
가장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레지 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전문의에게도 제가 아프거나 지인이 아플 때 물어보기 편해요! 전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같이 일하고 있던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물어봤었는데요! 흉터 남을 거 같다고 하셨는데 외과 전문의가 보기엔 흉터는 안 생길 거 같다고 하면서 이거 저거 해라 ~ 하셨고 그대로 하니까 흉터도 안 남았었고 진료를 안 봐도 봐주시고 했던 경험이 좋았어요 :)
초봉이 높다
21년 기준으로 기본급여 180에 플러 초밥이죠 다들? 다른 직업이 초봉이 얼마인지는 사실 잘 모르지만, 간호사 초봉은 보통 200중 후반부터 시작해서 300 넘게 받는 제 동기들이 많아요! 개인병원은 사정이 다르지만 처음 취업하는데 개인병원을 지원하는 선생님들은 드무니까요,, 다만 힘든 만큼 많이 버는 거여서 월급이 크게 느껴지진 않답니다(*・○・)=3
프라이드가 올라간다
환자분들 입퇴원 하시면서 감사하다, 고마웠다 딸 같다면서 여럿 챙겨주는 분들 꼭 계세요.. 막 나가는 환자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꼬장 부리고 말 안 듣고 하는 거 추천 안 하고 싶어요. 까탈스럽게 군다고 빨리 낫는 거 아니고요. 말 잘 듣는 분들이 회복도 빠르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제가 간호했던 분들이 퇴원하는 모습, 중환자실에서 컨디션이 좋아져서 병동으로 가는 모습, 응급실에서 살리는 모습 등등 일을 하면서 자신만의 뿌듯함? 힘들고 몸은 지치는데 한번 가다 보면 생깁니다 그런 거 ㅎㅎ
이렇듯 부족하지만 장점들에 대해 나열해 보았는데요? 저는 간호사 일을 즐겁게 하는 만큼 재미가 더 쏠쏠하답니다. 사소한 장점이긴 하지만 의학드라마 많이들 보시잖아요! 최근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2 가 마무리되었는데, 그때도 옥에 티나 저럴 때 왜 저렀는지 설명해주기도 하고 익숙한 용어들이 들릴 때 재밌어요 ㅎㅎ
but,, 일할 땐 힘들어요^^ 일하는 사람들과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일도 많아요.하지만 제가 다른 일을 하면서 간호사만큼 즐겁게 일할 자신은 없어요!간호사를 준비하는 분들 간호사로 뛰고 계신 선생님들 전부 파이팅입니다!!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